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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한참이여도 먹고는 살아야지...

의외로 타임스퀘어에 사람이 없다.

아침 일찍이라 그런가 아무튼

핫케이크가 너무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나와봤다.

 

급하게 먹고 돌아가자는 마음에

사진은 별로 못 찍었다.

 

같이 온 일행은 트리플 치즈버거(1만 원선)를

나는 스플릿 디시전 플레이트(2만 원 3천 원)를 시켰다.

(콤비네이션은 이게 최고라고 난 생각한다.)

 

 

 

크으... 역시 밀가루와 버터는 최고다.

반숙 계란과 프렌치토스트.

메이플 시럽과 펜케익.

소시지와 케첩.

 

무엇을 더 말하리 최고다.

팬케익은 촉촉하며 달달하니 맛있고

프렌치토스트는 계란과 버터를 발라 먹으니 어우...

소시지는 달달해서 질릴만하면 짭조름함을 더해

느끼함을 제거해 무한으로 음식이 들어가게 만들어준다.

참으로 무서븐 조합이다.

 

원래는 내가 시킨 스플릿 디시전 플레이트는 2인분이지만

나라는 절삭기 앞에서는 소용없다. 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와야지 ㅎㅎㅎ

 

아한의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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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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