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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샤오미 공기청정기 청소를 하겠습니다.

헤파 필터는 교체하거나 간단하게 세척을 하면 되지만 

상단의 날개 부분은 분해를 하지 않으면 청소가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죠.

 

오늘은 분해 없이 샤오미 공기청정기 날개 부분을 청소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준비물은 두 개 만 있으면 됩니다!

 

우선 1000원을 들고 다이소에 가서 배수관 클리어를 구매해주세요.

 

이 녀석이 오늘 메인입니다.

 

 

 

 

 

 

예전에 어디 유튜브인가 블로그에서 티슈 사이에 카드를 끼워 넣어서 청소하는 것을 봤었는데

저는 안되더라고요...

1시간동안 온갖 방법을 시도해 청소해 봤지만 다 안되더라고요.

 

분해를 해야할까?

 

고민하던 순간, 머릿속에서

'뭔가 낭창낭창한데 티슈를 꽉 잡아주는 홀더가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과 동시에 요녀석이 떠오르더라고요.

 

집에 있는 녀석은 더러우니 새로운 녀석을 사 왔습니다.

 

 

 

 

 

 

헤파 필터를 제거 후 아래에서 보면 이렇게 환풍 통로가 뻥하고 뚫려있는 게 보이실 거예요

샤오미 공기청정기의 날개는 하단과 상단으로 구분이 되어있는데

하단은 손으로 만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하단에는 먼지가 없더군요.

 

아무튼 저렇게 뚫려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청소할 겁니다.

 

 

 

 

 

1. 우선 티슈를 배수관 클리어에 둘둘 말아주세요.

 

 

 

 

 

 

2. 그 후에 이 녀석을 가시가 위로 향하는 방향으로 꽉 잡아당겨 주세요.

 

 

 

 

 

 

 

자세히 보시면 티슈가 가시에 걸려서 어느 정도 고정이 됩니다.

 

 

 

 

 

 

 

 

3. 손잡이 부분이 저렇게 바닥을 향하게 한 다음 청정기 속으로 밀어 넣어주세요.

 

 

 

 

 

 

손잡이가 거슬리면 잘라주셔도 됩니다.

 

 

 

 

 

 

 

 

 

4. 이렇게 쏙 들어간 녀석을 좌우로 움직이면서 청소해 주세요.

상기에 말했듯이 하단 날개는 손으로 만져집니다.

하단 날개가 움직이면 상단의 날개도 움직입니다.

하단에서 살살 움직이면서 상단의 날개를 잘 닦아주세요.

 

한 번 해보시면 무슨 말인지 바로 이해가 갈 거예요.

 

 

 

 

 

 

벽면도 싹싹!

 

 

이상 샤오미 공기 청정기 분해 없이 청소하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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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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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을 남기고 군장점을 찾아 헤매는 국군 장병들이 계실 겁니다.

저도 그중 한 명입니다.

원래는 부대 안에 군장점이 있었지만,

계약이 만료되어 사라지고 말았죠.

그래서 부대에서 가까운 군장점을 찾아서 용산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용산에는 유명한 군장점이 4개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다 들려본 결과,

가격이 다 다릅니다.

저기서는 3만원, 여기서는 2만원...

뭐가 뭔지 몰라서 호구를 잡힐 수가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 오뚜기 마크사를 찾게 되었는데

왠일 여기서는 전역복을 맞추는데 15,000원 이하로 맞출 수 있더군요!

저는 14,000원에 전역복을 멋들어지게 만들었습니다. ㅎㅎ

 

오뚜기마크사는 4호선 신용산역 1번 출구에서 나와서

앞으로 쭉 가시면 나옵니다.

가시는 길에 우체국 건물이 있는데

횡단보도를 건너서 가시다 보면 

요게 보일겁니다. 

고개를 옆으로 돌리시면

 

오뚜기 마크사가 보입니다.

 

 

영업시간은 08:00~20:30.

 

여기 가게 주인이신 할아버지는 쿨하시면서 착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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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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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기도에서 경기 지역화폐를 4월 1일부터 도입했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지금은 성남시에서만 쓰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화폐는 성남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아예 사용 불가하다고 하네요.

법정화폐와는 다르게 말이죠.

 

법정화폐가 뭐냐고요?

 

나라에서 발행하는 돈은 법정화폐라고 합니다.

십 원, 오십 원, 백 원, 천 원... 우리가 일상 속에서 쓰이는 돈들이요.

 

경기도에서,

거기서 또 일부 지정된 곳들을 빼면 쓸 수 없는 지역화폐.

 

지역화폐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도입할려고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지역화폐, 넌 뭐냐?

 

 

지역화폐(local currency)란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돈을 발행하여 유통시키고, 이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에게 재화와 서비스를 주고받는 경제활동 방식'이라고 정의합니다.

 

지역화폐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최근에 생긴 것 같은 용어지만,

 

사실 지역화폐가 역사 속에 그 모습을 드러낸 건 2세기 전이랍니다.

1832년 영국의 사상가 로버트 오웬이 만든 '노동증서'가 탄생 합니다.

 

이 '노동증서'는 노동자들의 평균 노동시간을 노동증서로 환산하여 품삯을 주고,

다른 노동자(노동증서 운동의 참가자)가 제공한 상품과 교환할 수 있도록 한 화폐 구조였습니다.

 

지역화폐가 가진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내 관계망의 개선 등 다양한 기대효과 덕에

여러 단체나 국가에서 지역화폐를 도입해 운영 중입니다.

 

예를 들어, 성공적 사례를 보여준 영국 브리스톨 지역의 브리스톨 파운드,

8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스위스의 비아(WIR),

EU의 지역발전기금(ERDP), 등등 많은 단체나 국가들이 사용하고 있죠.

 

우리나라에는 처음으로 들어오는 거 아냐?

지역화폐가 들어온다고 해도 써먹지 못할 거 같은데...

라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웬일!!

우리나라는 이미 지역화폐를 1997년부터 사용해왔습니다. 

 

1998년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들의 모임'의 '미래화폐'를 사용하는 공동체 화폐제도를 운영했었고,

대전 '한밭레츠'는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과천 품앗이, 광명 그루, 송파 품앗이 등 다양한 지역화폐들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2018년 기준으로 64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지역화폐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단체가 사용을 하고 있지만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것은 이러한 단체들이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 지역상품권이라는 형태로 지역화폐를 도입하고 있기 때문이죠.

 

지역화폐가 무엇인지 대충 감을 잡으셨다면

이제 왜 지역화폐를 도입하려고 하는지에 대해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지역화폐, 넌 목적이 뭐야?

 

지역화폐는

'공동체 활성화'가 목적이냐

아니면 '지역순환경제 구축'이 목적이냐

 

두 가지 지향점에 따라 그 유형이 나뉩니다.

 

공동체 활성화가 주목적일 경우,

법정화폐와의 태환 가능성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구성원 간의 관계 형성에  초점을 맞춥니다.

(태환 가능성은 지역화폐를 법정화폐나 금, 은으로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말하는 겁니다.)

이 경우 신뢰 구축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화폐의 유통범위가 좁아집니다.

 

지역순환경제 구축이 목적일 경우,

공동체 차원의 신뢰 형성보다는 지역 내 자본의 외부 유출을 방지에 초점을 맞춥니다.

또한 지역 경제와의 연계 강화를 위하여 법정화폐를 기반으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으며,

법정화폐로의 환전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목적만 들으면 지역화폐는 마냥 좋아 보이기만 합니다.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법.

지역화폐의 한계점과 문제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역화폐의 문제점

 

위에서 설명했듯이 지역화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내 관계 개선 등 다양한 기대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운영상의 한계가 존재합니다.

 

이 공동체 화폐가 원활하게 사용되기 위해서는 공동체 구성원들 간의 신뢰 형성이 필수적입니다.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화폐의 유통범위가 제한이 되게 됩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그들만의 리그'가 열리는 거죠.

 

이러한 시스템은 신뢰 형성에 도움이 되지만,

재화 및 서비스의 수요와 공급에 있어서는 불균형을 초래하게 됩니다.

여러 고인물 게임에서 신입들의 유입이 없는 것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지역화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재정 관리, 운영, 갱신 등에 있어서 상당한 관리 업무량이 발생합니다.

 

경기도 지역화폐는 경기도에서 생산, 유통, 운영을 책임지기에 

이러한 문제점들이 줄어들겠지만,

그래도 여기에 들어가는 세금이나 인력들을 생각하면,

또 만약 이 시도가 실패하면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됩니다.


 

 

전통적인 지방정부의 경기부양 정책과 상당히 다른 접근법을 취하고 있는

지역화폐

이러한 시도가 성공을 해서 침침한 우리나라 경제에 활기를 띄워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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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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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 주관적인 생각이 담겨있습니다.
광고 의뢰를 받고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요즘은 집에서 직장에서 정기적으로 돈을 주고 제품을 빌려 쓰거나 받아 쓰는 
구독 서비스, 즉 서브스크립션 서비스가 대세입니다.
요즘 들어 신기하고 유용한 서비스들이 많길래 
제 흥미 위주로 선정한 5개의 구독 서비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닥터 키친 (Dr.Kitchen) 


닥터키친은 당뇨나 암환자분들 사이에서 뜨고 있는 구독 서비스입니다. 
바쁜 일상 중에 식사는 챙겨야하는데 시간은 없고,
건강하게 먹어야하는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또 식재료를 구하기에는 너무 비싸다라고 
고민들 많이 하실겁니다.
그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해답이 여기 있습니다.








위 사진은 일반 당뇨인의 식단표 가격입니다만 자세히 보시면 
식사 제공 외에도 닥터키친이 몸 관리까지 해줍니다.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나,
건강과 시간을 생각하면 가성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522가지의 메뉴가 있으니
골라서 먹는 재미도 있겠죠?

거기에 더불어 전문의사들이랑 상담도 가능하니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식사 외에 간식도 구매 가능합니다.  

닥터키친 홈페이지 방문
↓↓↓↓↓↓↓↓↓↓↓↓↓↓↓

 
2. 꾸까 (Kukka)
 


매달 두 번, 
2주에 한 번씩,
일에 치이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상처 받은 당신에게 
소중한 선물을 받아보시겠습니까?
 
꾸까는 아름다운 꽃을 구독자의 품에 안겨주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구독 서비스입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꽃들과
수많은 디자인들이 있으니
찬찬히 보시면서 선택하는 것도
눈과 마음에 좋겠죠.



 
가격은 최저 5,900원부터 다양합니다.
사랑하는 자신에게 혹은 연인, 친구, 가족에게 좋은 선물이 될 듯 합니다.
 
꾸까 홈페이지 방문
↓↓↓↓↓↓↓↓↓↓↓↓↓↓↓
 
3. 벨루가 (Beluga)
 

 
벨루가를 구독하시면
한 달에 두 번
매주 목요일 저녁이 기다려지는 당신의 모습을 보게 되실겁니다.

 


집 앞까지 배달 오는 벨루가 박스 안에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각양각색의 맥주들과 무알콜 맥주도 제공한다고 하니
구미가 땡기네요 ㅎㅎ



가격은 이정도이고,
벨루가의 수익은 멸종위기종인 벨루가 '덩덩이'를 위해서 쓰인다고 하네요.
 
귀엽다...

벨루가 홈페이지 방문
↓↓↓↓↓↓↓↓↓↓↓↓↓↓↓
 

 
4.  위클리셔츠 (Weeklyshirts)
 



와이셔츠는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한테는
정말 정말 많이 필요한 의류 중 하나죠.
무엇을 입고 나갈지.
언제 세탁하고 다림질할 걱정 없이 옷을 매주 받아서 
입을 수 있습니다.
셔츠는 자신이 지정한 날에 최대 5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셔츠가 구비되어 있다고 하네요.
 
현재는 서울, 경기지역만 배송을 한다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셔츠는 대여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나 수복 불가능의 손상을 입히면
손해 비용을 내셔야하니 조심해 주세요.

위클리셔츠 홈페이지 방문
↓↓↓↓↓↓↓↓↓↓↓↓↓↓↓
 
 
5. 케어오브 (Care/of)
 


마지막으로는 건강관리에 최고봉 구독서비스
'케어오브'입니다.

사람마다 원하는 영양분은 서로 다를 겁니다.
그래서 여러가지의 건강보조제들을 구비해 놓고
꾸준히 복용을 하죠.
하지만 매일 챙겨 먹기에는 너무 귀찮죠.

케어오브는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줍니다.
 



약간의 설문과 안내를 통해 
25가지가 넘는 건강 보조제 중
개개인한테 필요한 보조제를 추천해 줍니다.



추천해 주는 보조제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스스로 조합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전문가의 상담 또한 받아 볼 수 있고요.

최소 한 달부터 시작할 수 있고
가격은 각각의 보조제의 가격에 따라 달라집니다.
배송 오는 보조제들은 약봉지처럼 1회분씩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따로따로 케이스나 포장을 할 필요없이 그날 먹을 양만 챙겨가면 만사 ok!
 
개인적으로는 케어오브가 가장 마음에 드는 구독 서비스네요.
 
 
케어오브 홈페이지 방문
↓↓↓↓↓↓↓↓↓↓↓↓↓↓↓
 
 
 
이상으로 제가 생각하기에 독특하면서 
저희의 일상에 도움이 될만한 구독 서비스들을 
소개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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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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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추위는 정말 질색인데 거기에 감기까지 걸리면 
어휴....


제가 평소에는 건강해도 한 번 아프면 길게 아파서
건강관리를 꾸준히 하는 편인데요.
이런 환절기에는 어쩔 수 없이 면역력이 내려가 감기에
한 번씩은 걸리고는 하더군요... ㅜㅜ

저도 환절기 감기로 일주일동안 앓아누웠는데요.
감기약을 먹어도 감기가 낫질 않더군요.



효과는 없고 지긋지긋한 약...
저는 오늘 제가 감기를 이겨내는데 유용한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감기약이 있으면 더 좋은 시너지를 볼 수 있고,
가벼운 감기이면 감기약 없이 금방 나을 수 있는 
감기 퇴치 팁들!
지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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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따뜻한 음료를 많이 마신다.



저는 감기에 걸리면 따뜻한 음료를 많이 마시는 편인데요.
따뜻한 음료를 마시면 몸의 체온이 올라가
몸이 감기와 싸우는데 큰 힘이 된답니다.
또한 가래를 녹이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되기도 하고요.



미국에 있을 때 친구가 알려준 팁인데
레몬생강차가 감기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먹어보지는 못 했습니다.
저는 녹차나 홍차를 자주 마십니다.

2. 적절한 습기를 유지하자.
 
가습기나 물에 적신 수건을 방에 배치해 적절한 습기를 유지해 주세요.
겨울철 건조한 공기에 기관지가 쉽게 상할 수 있습니다.
기관지가 상하면 염증이 나기 때문에 감기가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3. 잠을 충분히 그리고 따뜻하게 자자.


잠은 모든 병의 만병통치약이라고 합니다.
졸리지 않더라도 잠을 자 주세요. 
또한 잠을 잘 때, 조금은 더울정도로 따뜻하게 하고 주무세요.
땀을 흘리고 자면 일어나면 다음날 상쾌함을 느낄거에요.

4. 뜨거운 물로 목욕/샤워하기.
 


3번째 팁이랑 연계해서 하면 참 좋은 팁인데요.
자기 전이나 자고 일어나서 따뜻한 물로 몸을 씻어내면 더욱 좋습니다.

5. 술, 담배, 그리고 당분 섭취 금지.

술 그리고 담배는 아시다시피 감기를 앓을 때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플 때는 건강 회복에 집중해주세요.
그리고 당분은 감기와 싸울 때 도움을 줄 것 같지만,
사실은 감기를 더 악화시키는데 일조를 한답니다.





6. 콧물, 가래를 자주 뱉어주자.
 
마지막 팁입니다.
콧물이랑 가래를 자주 뱉어주세요.
침대 옆이나 일하는 곳 주변에 휴지나 티슈를 배치해서
가래나 콧물이 나올려고 하면 바로바로 제거해 주세요.
가래랑 콧물은 염증을 유발해서 감기를 더 악화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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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가 감기를 이겨내는 팁들이고요.
추운 겨울에 감기에 안걸리도록 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게 
가장 좋은 팁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올해 2019년도 고생하셨고,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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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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