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랜만에 음식집 리뷰를 하네요!
퇴근길에 배고 너무 고파서 전부터 노려왔던 햄버거 집에 가게 됐습니다.
다이어트한다고 패스트푸드를 멀리 했더니
햄버거가 너무 당기더군요.
디지털 미디어시티역 주변에 있는 크라이치즈 버거~
사전 조사 없이 한 번 가 봤는데
가격이 세상에...
너무 쌉니다.
저는 세트 당 15,000원 정도 예상했지만
치즈버거 세트가 5,800원!?!?
햄버거를 단품으로 시키면 2,500원
치즈버거는 3,000원
미친 거 아닙니까?
아니 이 가격에 뭐가 남나 싶을 정도로 싼 가격이라
양은 기대를 안 했지만 일단 시켜봤습니다.
두둥!!!
압도적인 비주얼...
치즈버거 세트인데 음료수가 무한 리필입니다.
헐...
맛도 정말 기본에 충실하고
무엇보다도 한국에서 제가 먹어본 감자튀김 중
중상위권에 들어갑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크으... 이런 곳을 집 앞에 두고 안 오다니
치팅데이 때는 무조건 여기로 와야 할 거 같습니다.
리뷰를 쓰면서도 침이 줄줄 흐르네요. ㅠㅜ
아한의 평점: ★★★★★
최고입니다. 진짜...
반응형
'맛집&여행 리뷰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암/DMC]74떡뽀끼 상암점 (0) | 2020.05.09 |
---|---|
[영등포/타임스퀘어]겨울을 뜨겁게 데워줄 훠궈! 하이디라오 훠궈 영등포점 리뷰 (0) | 2019.12.30 |
문어와 새우가 피자와 만났다! 도미노 문어밤 슈림프 리뷰 (1) | 2019.08.16 |
3000원 커피가 이렇다고?! 대용량 커피의 끝판왕, 합정역 메가커피 (0) | 2019.06.19 |
휴가의 시작은 음식과 함께! 서울역 누들킹/단팥빵 리뷰 (0) | 2019.06.18 |